어떤 게 있을까? 당뇨에 좋은 과일

 

목이 마르거나 화장실을 자주 가거나 식사를 해도 배가 고프고 살이 빠지거나 피로감이 느껴지면 당뇨병을 의심해 봅니다. 당뇨병은 혈당 수치가 높지 않으면 무증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족 중에서 당뇨병이거나, 비만이거나, 혈압이 높거나, 고지혈증이 있는 분을 고위험군이라고 합니다. 당뇨병 고위험군에 속한다면 증상이 없어도 매년 혈당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에 걸리게 되어도 더 심해지기 전에는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이라고 하는 것은 인슐인이라고 하는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작용이 잘 되지 않거나 하면 혈당이 높아지고 이 상태가 계속되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 것이 당뇨병입니다. 일종의 대사성 질환입니다.
당뇨병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인슐린이 몸에 발생하지 않는 1 형 당뇨병이 바로 그것입니다. 1형 당뇨병은 주로 어린이에게 생겼으며, 과거에는 이를 소아형 당뇨병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런 경우는 인슐린 주사를 꼭 맞아야 합니다. 성인에게서 발생하는 당뇨병은 주로 2형 당뇨병입니다. 2 형 당뇨병의 경우는 인슐린이 분비되지만 부족하거나 적절히 작용하지 않아 혈당이 높아져 버리는 경우입니다.
제2형 당뇨병의 원인은 100% 분명치 않습니다. 다만 유전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합니다. 이렇게 당뇨병에 유전적 요인이 있는 사람이 살면서 당뇨병이 발생하는 환경에 노출되면 제2형 당뇨병이 되는 겁니다. 대표적인 예는 비만입니다. 유전적인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노화의 작용도 당뇨병의 한 요인입니다.

당뇨병 진단을 내리는 기준은 크게 3가지입니다.먼저 당뇨병의 증상이 있으며 식사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측정한 혈당치가 200mgdL 이상일 때 입니다. 두 번째는, 적어도 8시간 이상, 아무것도 먹지 않고 측정한 혈당치가 126mgdL이상일 때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경구 방청하 검사라고 부르는 방법인 포도당 섭취 후 2 시간째의 혈당을 측정했을 때 200 밀리그램 디톡스 이상의 경우입니다.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이 없을 때는 2회 이상 검사한 결과가 당뇨병 기준에 맞는지 진단해야 합니다.

정상 혈당과 당뇨병 진단 기준 사이에 있는 경우라면 당뇨병 전기, 즉 당뇨병의 전 단계로 진단합니다. 이거는 두 가지로 나뉩니다 공복 혈당치가 100 이상 126 미만인 경우와 당 부하 후 2시간째의 혈당치가 140 이상 200 미만인 경우입니다. 두 번째 경우는 내당능 장애라고 부릅니다. 두 경우 모두 향후 당뇨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 단계에서도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도가 일반인에 비해 높습니다.
당뇨병은 치료가 아니라 관리입니다.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거나 고위험군에 속한 경우 당뇨병에 대해 알고 완화시키기 방법을 실천해야 합니다. 심하지 않은 상태라면 관리를 통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을 관리할 수 있는 당뇨병에 좋은 과일을 판별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알아내야 해요. 당뇨병에 좋은 과일이라고 알려져 있는 것은 GI 지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GI 지수란 음식을 먹은 후에 식품 100g당 혈당 상승률을 산출한 수치입니다. 그렇다면 무작정 GI 수치가 낮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가 혈당을 올리지 않는 과일을 선택하기 위해 평소처럼 먹는 음식을 먹고 나오는 자신의 혈당 수치를 어느 정도 인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체질에 과일인지 테스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 당뇨병에 좋은 과일과 나쁜 과일에 대해 알아봅시다. 과일의 당도가 높으면 과일이 달다고 해서 혈당을 크게 상승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과일에는 사과, 배, 귤, 포도, 수박, 참외, 복숭아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당도는 가장 높지만 혈당지수는 33으로 가장 낮은 과일은 사과입니다. 반대로 당도는 낮지만 혈당지수는 56으로 가장 높은 과일은 복숭아입니다.

사과는 풍부한 항산화 성분을 가져,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섬유질이 풍부해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지 않는 혈당 지수가 낮은 과일의 하나입니다. 사과를 일주일에 약 240그램 이상 섭취할 경우 당뇨병의 위험이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사과 외에도 아르기닌 성분이 풍부하여 혈액순환에 좋은 키위, 섬유질이 풍부하고 혈당지수가 낮은 아보카도,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 체리, 혈당을 천천히 올려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는 배, 혈당을 낮추는 루틴 성분이 함유된 토마토, 산화 스트레스 제거에 좋은 아로니아가 당뇨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 딸기, 바나나, 자몽도 당뇨병에 좋은 과일입니다.
하지만 체질에 의해서 작용한 혈당이 모두 다르므로, 혈당치를 체크하고 자신에게 맞는 과일을 찾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